케이엠더블유, "미국 통신망 투자 본격화 수혜 기대" 증권가 호평에 21%↑[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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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7 오전 9:17:15

    수정 2026-03-17 오전 9:17:15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케이엠더블유가 장초 21%대 급등 중이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032500)는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15%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이날 케이엠더블유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통신사들의 투자 확대 흐름을 감안하면 2027년 이익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선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오는 6월 전 세계 최대 통신장비 시장인 미국에서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다는 점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주파수 확보 이후 통신사들의 네트워크 구축 투자가 확대되면서 장비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하면서도 주가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주가는 통상 실적보다 선행해 움직이는 만큼 내년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먼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흑자 전환을 확인한 이후에는 이미 상당한 상승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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