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2025, 3일간 10만명 방문…킨텍스 밖까지 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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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방문 전년대비 약 40% 성장
역대 최대 규모 프로그램 ·스폰서 유치
최다 관람객 기록 달성
  • 등록 2025-12-08 오후 1:44:23

    수정 2025-12-08 오후 1:44:23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KOREA 2025’(Anime X Game Festival 2025)‘ 7일 막을 내린 가운데, 3일간 약 10만 명이 방문했다.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 입장하려는 관람객이 킨텍스 밖까지 줄을 길게 서고 있다. (사진=AGF 조직위원회 제공)
AGF 조직위원회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행사에 총 10만 518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년 7만 2081명의 관객 수 대비 약 40%의 성장했다.

올해는 총 71개의 출전사가 참여했으며, 부스의 숫자는 지난해 851개에서 올해 1075개로 대폭 확장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시장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 전체를 대관했다.

행사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솔루션즈’, ‘디앤씨미디어’가 주최하며, 메인 스폰서 ‘스마일 게이트’를 필두로, ‘갤럭시 스토어’, ‘명일방주: 엔드필드’, ‘스튜디오비사이드’, ‘메가박스’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주최 측은 올해 관람객 편의를 위해 운영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성 높이는데 총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패스트 티켓은 올해 1일 1000명, 3일간 총 3000명의 관객에게 제공됐다. 지난해 패스트 티켓의 평균 입장 시간이 약 8분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더 신속한 사전 검표와 동시 입장으로 편의를 더하며 평균 약 1분 만에 입장을 가능케 한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주최측은 또 올해 ‘철야 없는 AGF 만들기 캠페인’을 운영했고, 3일 관람 패스권을 신설해 단순한 티켓값의 할인뿐 아니라 입장 확인 절차 시간을 줄였다.

AGF 관계자는 “올해 AGF는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전시 행사 전역에서 체험과 참여 요소가 강화되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면서 AGF 2025는 팬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내년에도 더욱 강화된 서브컬처 콘텐츠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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