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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헤지펀드들이 높은 임금을 줄 수 있는 건 이 분야가 여전히 활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 S&P 500 지수는 19.4% 빠졌지만 헤지펀드 업계 수익은 4.2% 줄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헤지펀드는 평균 9%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160억달러(약 20조3040억원) 수익을 거둔 시타델이 대표적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이 좋은 헤지펀드에 투자자가 몰리자 수천만달러를 주고서도 성과가 좋은 트레이더를 모시려는 상황이 됐다. 수익률 상위권 헤지펀드는 고객에게 수수료 외에도 운용자 급여까지 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급격한 감원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미국 노동시장 전반을 볼 땐 전반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상태라는 관점에서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미국의 채용 공고는 실업자 수보다 1.9배 많다. 지난해 11월엔 전체 노동자의 2.9%가 자발적으로 퇴사했다. ‘대(大)퇴사 시대’(Great Resignation)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다. 인사 관리 플랫폼 ‘후무’ 창업자인 라즐로 복은 “부주의한 감원은 경영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며 “이는 불안감을 유발하고 많은 사람이 직장을 스스로 그만두게 만든다”고 NYT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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