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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의료·금융기관 등 분야에 AI 수어 서비스 도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윈스테크넷과 케이엘큐브는 실무 추진단을 구성했다. 수요 기반의 실질적 사업 개발과 실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기담 윈스테크넷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역량을 실천해 디지털 포용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