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종 한우 '제주흑우-칡소-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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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24 오후 12:20:36

    수정 2025-09-24 오후 12:20:3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4일 서울 강남구 서경한우프라자에서 ‘한우 잇(EAT)다: 토종 한우로 색다른 맛을 잇다’ 미디어 설명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식 체험을 넘어 토종 한우의 품종별 가치를 조명하고 고유한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2025년 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 잇(EAT)다: 모두를 잇다, 먹다, 즐기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김호윤 셰프가 제주 흑우, 칡소, 황우 등 세 품종의 채끝과 치마살의 품종별 특징과 배경을 소개하고 직접 커팅과 그릴링 시연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은 토종 품종은 한우의 뿌리이자 경쟁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자원으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활용할 때 한우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전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종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비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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