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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게시물에서 “기대도 안 했는데 돌려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해줬다”, “돈 풀기 체감된다”, “내가 카드를 얼마나 많이 쓴 거냐”는 등 반응을 남겼다. 누리꾼들이 첨부한 환급금 캡처 사진을 보면 적게는 1000원 미만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상생페이백이 들어와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일부 누리꾼들은 “환급금을 받기는 했는데 어디에서 써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용처가 제한적인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상생페이백 받은 걸로 갈비를 샀다”며 “디지털 온누리 앱 깔아서 온라인 전통시장관 들어가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사이트가 뜬다. 주변에 온누리 (상품권) 쓸 곳 없으면 여기에서 쓰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는 “온누리 디지털 상품권 어플에서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땡겨요. 롯데온, 먹깨비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만 8155원으로 신청 국민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청 비중이 570만명(54%), 30대가 25.4%로 가장 많았다.
중기부는 상생페이백 지급액의 5배인 약 1조 2070억원의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해 중소·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지난 10일 이후 신청한 국민 중 9월 소비 증가분이 있는 경우 내달 15일에 지급되는 10월분 페이백에 9월분도 소급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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