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2만여대…전년 대비 3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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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확대·신규 브랜드 효과, 시장 회복
BMW·벤츠 양강 구도 속 테슬라·BYD도 약진
하이브리드 66.6%…친환경차 중심 재편 가속
  • 등록 2026-02-04 오전 9:44:00

    수정 2026-02-04 오전 9:44:0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6년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9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인 2025년 1월과 비교하면 37.6%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6270대로 가장 많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5121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는 1966대, 렉서스는 1464대가 신규 등록됐다. 중국 브랜드 BYD는 1347대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고, 볼보 1037대, 아우디 847대, 포르쉐 702대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완성차 수출 부두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이 밖에 토요타 622대, 미니 567대, 랜드로버 224대, 폭스바겐 217대, 지프 117대, 혼다 104대, 포드 64대, GMC 62대, 캐딜락 50대, 푸조 33대, 벤틀리 28대, 페라리와 폴스타 각각 27대, 링컨 23대, 람보르기니 21대, 롤스로이스 11대, 쉐보레 9대가 등록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9711대로 전체의 46.3%를 차지했다. 2000cc 이상 3000cc 미만은 5781대(27.6%), 3000cc 이상 4000cc 미만은 694대(3.3%), 4000cc 이상은 344대(1.6%)였다. 전기차는 4430대로 전체의 21.1%를 차지했다.

국가별 등록 대수는 유럽 브랜드가 15132대로 72.2%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유지했다. 미국 브랜드는 2291대(10.9%), 일본 브랜드는 2190대(10.4%), 중국 브랜드는 1347대(6.4%)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13949대로 전체의 66.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전기차는 4430대(21.1%), 가솔린 차량은 2441대(11.6%), 디젤 차량은 140대(0.7%)로 나타났다.

구매 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2200대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고, 법인 구매는 8760대로 41.8%였다. 개인 구매는 경기 지역이 3711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 2464대, 인천 726대 순이었다. 법인 구매는 인천 2930대, 서울 2678대, 경남 1335대 순으로 집계됐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이 120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BMW 520이 1162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 Model Y는 1134대로 3위에 올랐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며 “친환경차 중심의 시장 재편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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