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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주최측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사회가 선정하는 아카데미 공로상은 평생 영화예술계에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영화계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내년 3월 열릴 오스카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톰 크루즈는 무대에 올라 “영화는 나를 전 세계로 데려다주고, 내가 다른 것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도우며,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성, 우리가 얼마나 많은 면에서 닮아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디에서 왔든, 극장 안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한다”며 “그것이 바로 이 영화란 예술 형식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톰 크루즈의 이름이 호명되자 객석의 동료 영화인들이 약 2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톰 크루즈가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크루즈에게 시상자 자격으로 공로상 트로피를 건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이것이 그의 첫 오스카 상일지 모르겠으나, 내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이것이 그의 마지막 (상은)은 아닐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수개월간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내년 개봉을 앞둔 신작 촬영을 진행해왔다.
AP통신은 “톰 크루즈와 이냐리투 감독과의 협업은 최근 몇 년 간 블록버스터 작품에 집중해 온 톰 크루즈가 전통적 방식으로 아카데미 수상에 도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공로상 수상은 그가 영화계에 입문한 1981년 이후 무려 44년 만이자, 아카데미 후보에 처음 지명됐던 1990년 이후 35년 만이다.
AMPAS 측은 지난 6월 공로상 수상자로 톰 크루즈를 발표하며 “영화 제작 커뮤니티와 관객들을 위한 극적인 경험, 스턴트 커뮤니티에 대한 놀라운 헌신으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올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로 글로벌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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