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5% 할인…레고랜드, 겨울 맞이 ‘윈터 플래시 세일’ 실시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레고랜드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특별 할인 행사 ‘윈터 플래시 세일’을 연다. 레고랜드 파크 이용권과 호텔 숙박권을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다.

이번 세일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8일간 진행된다. 기간 중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은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45% 할인된 가격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오는 2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운영일 중 원하는 날짜에 예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레고랜드 호텔도 같은 기간 최대 30% 할인된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 킹덤, 프렌즈, 닌자고 등 테마 객실과 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된 ‘어썸 조식 패키지’를 20만 2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에 레고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장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세부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윈터 플래시 세일’을 기획했다”며 “선물 같은 가격과 혜택을 통해 레고랜드를 찾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