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차관, 韓·中 소프트웨어분야 동반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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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심양 스마트시티 및 U-헬스 기업 진출 지원
남경 SW밸리와 한·중 SW협력체 구성 추진
  • 등록 2015-09-09 오후 4:54:52

    수정 2015-09-09 오후 4:54:52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이 국내 대표소프트웨어(이하 SW)업계, SW산업협회, SW공제조합과 함께 국내기업의 중국 남경, 심양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중국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남경에서는 중국 최대 SW단지인 남경SW밸리를 방문해 국내 기업과 중국 SW기업 협력방안 및 한국 SW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세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과 한국의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체(중국 남경SW밸리 관리위원회와 한국 SW융합클러스터 협의체) 및 다양한 교류 행사 등을 만들어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중국 남경시 당서기 황리씬과의 면담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고 공동 사업의 적극적 발굴과 국내 우수 SW기업이 중국 남경 스마트시티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래부와 남경시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강북신구를 방문해 이 지역의 향후 발전 전망 및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SW기업이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정책적인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강북신구는 중앙정부가 장강 삼각주 지역(남경, 전장, 양주)에 건설하는 13번째 국가급 신구로 전자과학기술, IoT, 인터넷, 자동차, 바이오 의료산업 분야의 본사 및 R&D센터 유치 등을 통해 장강경제벨트의 핵심 산업 특구로 육성하고 있다.

이에스이(ESE), 한컴, 웰니스IT협회 등은 현지 파트너 소개, 양해협정 체결, 의료IT진출을 위한 현지 규제·제도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시 현지에서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재유 차관은 중국 심양시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에 국내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의 진출을 측면지원하기 위해 국내 우수 플랫폼, 정보보호, SW 등을 소개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제외교 노력을 이어갔다.

심양 스마트시티 계획을 입안하는 심양대를 방문해 심양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을 청취하는 한편, 시스트란, 한컴인터프리 등의 업체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심양대, 심양시 대동구, 차이나 모바일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지원하고 심양대 리지안 당서기와의 면담을 통해, 미래부와 중국 심양시간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경험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성공사례를 창출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재유 차관은 “중국은 한국과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기회가 있다”며 “이를 위해 미래부가 중국 정부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리 기업들의 중국내 진출 및 제3국 동반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유 차관, 리지안 심양대 당서기(우측 4번째), 리펑 심양대 총장(우측 3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심양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 ICT 기업들과 심양시 관계기관 간 MOU를 체결하고있다. 미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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