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님 없는 주방거리, '비싼 임대료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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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0-09-08 오후 3:41:56

    수정 2020-09-08 오후 3:41:56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며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황확동의 가구, 주방거리가 손님이 없어 한산하다. 한 상인은 “임대료가 제일 큰 문제다. 코로나로 힘든 건 다들 힘들기 때문에 견딜 수 있지만, 비싼 임대료는 어쩔 방법이 없다.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폐업도 늘고, 개업도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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