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직원들과 정약용 문화제 활성화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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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9-04 오후 5:48:25

    수정 2019-09-04 오후 5:48:25

워크숍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사진=남양주시)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전문가들이 민선7기 정책 실행 구체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조안면에 위치한 유기농테마파크에서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정책트리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은 ‘정약용 문화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6~9급 공직자들이 참여한 오전 토론과 간부공무원 및 남양주 3050 전략위원들이 참여한 오후 토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이런 워크숍은 개최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며 “공직문화의 하나의 패턴을 만드는 일이기에, 시간을 길게 보고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당분간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의미이고 몸부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정책 실행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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