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아이온2는 과거 아이온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기술적으로 부족해 구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 구현했다. 아이온은 기본적으로 ‘PvE 레이드가 더 강화된 IP여서 리니지 라이크와는 굉장히 다르다. 리니지 라이크 같은 BM(비즈니스모델)을 초기부터 넣을 수는 없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다. 글로벌 론칭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페이 투 윈(Pay to Win)‘ 요소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리니지 라이크 같은 게임은 아니다.”-박병무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