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의 영향으로 원유 수입액은 석 달 연속 증가했다. 중동산 에너지 수입 물량에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에너지 수입을 위한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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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동일하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32억5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49.4% 증가했다.
반도체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보다 182.5% 늘어난 182억 8600만달러를 기록하며 4월 중순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3%로 전년 동기 대비 17.1%포인트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70.9%), 미국(51.7%), 베트남(79.2%), 유럽연합(EU·10.5%), 대만(77.1%) 등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했다. 중국, 미국, 베트남 등 수출 상위 3국의 수출 비중은 5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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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수입액은 1∼20일 기준으로 올해 1월 43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2월 44억달러, 3월 46억달러에 이어 4월 48억달러로 석 달 연속 증가세다.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동산 에너지 수입 물량에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에너지 수입을 위한 비용 부담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별로 본 수입은 중국(29.3%), 미국(31.5%), EU(25.5%), 대만(47.6%)에서의 수입은 늘었지만, 일본(-1.6%), 사우디아라비아(-29.1%)에선 감소했다.
수출이 수입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10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 기준 14개월 연속 흑자 기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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