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항 인근 바다서 `참돌고래떼` 2천여마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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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8-05 오후 7:06:14

    수정 2015-08-05 오후 7:06:1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울산에서 돌고래떼가 발견됐다. 지난 1일 발견된 이후 5일 연속 발견이다.

5일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 오전 11시35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 동남쪽 15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0여 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참돌고래떼 출몰로 고래바다여행선에 탑승한 320여명의 승선객들은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이번 발견은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12번째 발견으로 기록됐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울산 앞바다를 운항하며 돌고래떼나 밍크고래 등을 구경하는 국내 유일의 관경선(觀鯨船)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5일 연속 고래 구경에 성공했다.

8월 한 달간 무휴 운영되는 고래바다여행선은 월·화·수·목·일요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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