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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남 아산시청 측은 “수해가 발생한 지역은 전기가 돌아오지 않았고, 복구도 아직 진행 중이라 어려운 상황”이라며 “습도가 높은데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사용할 수 없다. 아직 보건소에 접수된 온열질환자는 없지만 날씨가 폭염주의보에 준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어서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침수 때문에 가축 폐사가 발생해서 유행성 질환에 대해 방역이 이뤄지고 있는데 주말 내내 전 직원이 복구활동에 참여해도 일손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폭염 경보 수준의 더위가 한동안 계속된다는 점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강원 내륙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를 발효하고, 충남 아산시와 광주를 포함한 남부 일부 지방에 폭염 경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은 우리나라 상공을 뒤덮고 있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매우 무덥겠다. 고기압에 의해 기온이 오르는 동안 이번 주 서풍 계열의 바람이 국내로 따뜻한 수증기를 계속 공급해 체감온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 그 결과 서울을 포함한 21개 시·군에는 전날 열대야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상청은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과 추가 강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 수준의 더위가 계속되고 대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60㎜(많은 곳 80㎜ 이상) △강원 내륙·산지 5~60㎜(많은 곳 80㎜ 이상) △충청권 5~60㎜(충북 북부 80㎜ 이상) △광주·전남·전북 내륙 5~60㎜ △경상권 5~60㎜(동해안 제외) △제주도 5~20㎜이다.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내륙은 23일과 24일에 각각 5~30㎜ 상당의 소나기가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오는 2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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