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우리나라 밥상물가 부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식품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올랐으며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 집계가 완료된 OECD 32개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올해 1분기 OECD의 식품물가 평균 상승률은 1.4%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칠레(6.5%), 아이슬란드(6.4%), 콜롬비아(4.8%)의 물가 상승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