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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국내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한 ‘아그작’ 대신 현지 소비자가 제품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The Illusion Collection’이라는 이름을 적용했다. 과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케이크라는 반전 요소를 강조한 것이다.
제품명도 ‘NOT FRUIT. CAKE.’ 시리즈로 정했다. △I‘m Not Peach. Cake △I’m Not Mango. Cake △I‘m Not Pistachio. Cake 등 3종이다. 복숭아와 망고, 피스타치오를 닮은 외형에 무스와 과육을 넣은 디저트 케이크로, 국내 아그작 제품의 제조 공정과 핵심 특징은 그대로 유지했다.
해외에서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 먼저 출시됐다.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고 현지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들의 SNS 콘텐츠가 이어지는 등 초기 반응이 좋았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우선 미국 서부 직영점에서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살핀 뒤 향후 가맹점까지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아그작 케이크는 한국에서 오픈런과 조기 품절을 이끌며 상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대표 K베이커리 제품”이라며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K베이커리의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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