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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보는 지역소멸 위기의 해결책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을 내세우며 “해양수도권과 서울수도권이라는 양 날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울경을 하나의 해양수도권으로 확장 △포항·여수·광양 잇는 북극항로경제권역 완성을 강조했다.
부산 지역구 3선 의원인 전 후보는 “부산은 참 이기기 어려운 곳이다. 누구보다 전재수가 잘 알고 있다. 마지막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의 표를 얻기 위해 혼을 바쳐야 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3번을 지고 3번을 이겼다. 저를 받아주셨던 마음 그대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짚었다.
이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언급하며 “누가 더 준비돼 있는지 누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누가 더 힘이 있는지 시민 앞에서 멋지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그 오랜 염원을 5개월 만에 해결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힘 있고 부산시장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 힘 있고 일 잘하는 전재수가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 후보는 “국민의힘이 망가뜨려놓은 행정 통합을 현실적으로 복원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가능성인 부울경을 한반도 남단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이번 부산시장 선거를 ‘빅매치’라고 표현했다. 그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분”이라면서도 “박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됨으로 인해서 이번 선거는 유능과 무능, 일꾼과 말꾼, 미래와 과거의 선거 구도가 될 것”이라며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혼신의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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