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꿈, 숙소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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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1-04 오후 4:23:53

    수정 2017-01-04 오후 4:23:53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여행자에 따라 여행의 스타일도 달라진다. 현지 먹을거리를 먹으며 여행을 만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누군가는 역사적 명소를 돌아보며 비로소 여행을 실감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숙소에 특히 신경을 쓰는 여행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싼 특급호텔부터 민박, 게스트하우스까지 숙소는 천차만별이지만 결국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만약 여행을 즐기고 있는 국가의 특색을 숙소에서도 만끽할 수 있다면, 숙소에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인기 여행지인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이 보이는 콘도형 민박 ‘미라보 하우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 민박은 객실 내 창문으로 에펠탑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에펠탑의 야경을 객실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숙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

아울러 시내 최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에도 자유롭게 파리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미라보 다리와 가까워 늦은 밤 센 강 야경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라보 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테러 등 이슈로 시 외곽 민박집을 꺼리는 여행자가 많아졌다. 하지만 미라보 하우스의 경우 치안이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라보 하우스에서는 아파트형부터 작게는 도미토리룸까지 다양한 방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신혼여행을 온 부부와 출장 온 직장인에게도 인기가 많다”면서 “픽업 및 가이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민박은 장단기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파리에서 살아보기’를 실현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장단기 임대 시 단기숙박요금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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