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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비된 정책과 업무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지난해 11월 21일 초대 중기부 수장으로 취임해 올해 2월 28일 100일째를 맞았다. 그는 지난해 11월 30일 중기부 출범식을 통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창업ㆍ벤처기업의 강력한 후원자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100일 동안 민간중심 벤처생태계 혁신방안 발표, 창조경제혁신센터 개편, 일자리 창출기업 우대, 대기업과 2·3차 협력사의 최저임금 인상 지원 업무협약 등을 진행했다.
홍 장관은 세운상가, 소공인특화센터, 인쇄특화거리(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잇달아 찾았다. 그 결과 취임 이후 현장방문만 총 38회에 달했다. 각종 정부부처 회의와 공식행사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흘에 한번 꼴로 현장을 찾은 셈이다. 이외에도 5조 8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기업 우대정책과 3조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도입하고 현대차그룹의 2·3차 협력사 최저임금 인상 지원 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업무방식도 바꿨다. 부처 내 모든 보고서는 1~2장으로 간결하게 요약하고 실무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이 시장을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홍 장관은 “개방형 혁신국가로 가기 위해선 새로운 기술기업이 많이 만들어지고 대기업과 상호 협력해 세계 기업들과 경쟁해 나가야 한다”며 “여기에 중기부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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