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5일 “2026년 예산이 올해(2797억 원)보다 654억원 증가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유관기관에서 630억 원 규모의 사업이 대한체육회로 이관되고, 체육인 지원을 위한 필요 예산이 반영되면서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우선 체육단체 종사자 처우 개선이 반영됐다. 7년간 동결됐던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급여가 7.6% 인상되며, 회원종목단체 직원 인건비도 정부 공통 인상률에 따라 3.5%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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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문체육 육성체계도 도입된다. 국가대표와 후보선수 사이에 ‘예비 국가대표’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관련 예산 30억 원을 신규 반영했다. 배드민턴·레슬링 등 5개 종목 119명을 대상으로 연간 100일 훈련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2010년 청소년대표 육성체계 도입 이후 16년 만에 마련된 새로운 육성 단계다. 대한체육회는 이를 통해 엘리트 선수층을 확대하고 국가대표급 유망선수 발굴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은 총 68억 원이 반영됐다. 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에는 MRI 장비가 최초 도입되며, 전문의 인건비 등을 포함한 14억 원의 의료지원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태릉선수촌·평창동계훈련센터 시설 개보수 및 관리비 54억 원이 확보돼 노후 시설 정비와 훈련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국제종합경기대회 지원 예산이 증가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 대비 훈련·파견 지원이 강화된다.
유승민 회장은 “현장의 오랜 요구였던 처우 개선과 훈련환경 고도화, 미래 유망주 육성 기반 강화가 이번 예산에 반영됐다”며 “대한체육회가 책임 있게 사업을 준비하고 집행해, 더 많은 체육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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