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BnH세무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021240)의 자회사로,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명수 BnH세무법인 부대표(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라이프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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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H세무법인은 160여명의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세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대표 세무법인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세대의 자산 이전, 상속·증여, 세금 신고 등 세무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전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 요양은 물론 자산 관리와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제휴 혜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로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가입 고객은 △상속세 및 증여세 무료 세무 상담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 최대 20% 할인 △세무 조사 대응 컨설팅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전문 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세무 컨설팅과 같이 시니어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GC케어, 케어링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뉴 시니어 세대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