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메리츠종금증권 출범…시총 2.5조 '업계 5위권 도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5-06-01 오후 4:52:33

    수정 2015-06-01 오후 4:56:3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아이엠투자증권과의 통합 합병법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일 아이엠투자증권과의 합병으로 자기자본 1조 원대 대행사로 변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6월 중 합병 신주가 발행되면 시가총액 2조5000억원으로 시가총액 기준 업계 5위권으로 도약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이후 통합 시너지 확보를 위해 준비해 온 만큼 업계 최상위권 증권사로 올라설 계획”이라면서 “메리츠종금증권의 강점인 기업여신, 부동산금융, 부실채권(NPL)과 아이엠투자증권의 트레이딩부문 등을 융합해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88억, 당기순이익은 673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