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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못줄을 따라 논에 모를 심는 손모내기 방식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떡과 식혜로 새참을 나누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다.
강호동 회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과 쌀의 소중함을 함께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 언제나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