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기업 ㈜보가는 차량 내 디지털 시스템을 개선한 ‘보가9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의 기능을 정교화하고, 실내 멀티미디어 환경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는 주요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내 각 좌석에 독립 제어 패널이 마련돼 조명, 공조, 좌석 위치 등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외부에서도 주요 기능을 사전 설정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개선됐다. 전면부 29인치 디스플레이와 천장 55인치 대형 화면이 설치돼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고성능 음향 시스템과 연동해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하며, 주요 OTT 플랫폼 연결을 지원한다.
업무 활용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차량 내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화상 회의와 문서 작업이 가능하며, 무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승차감 개선을 위한 설계도 적용됐다. 전동식 좌석에는 무중력 모드와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장시간 이동 시 신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탑승자의 체형과 선호에 맞춰 좌석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제어 패널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차량 전반에 탑재된 전자 시스템은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한다. 실내조명과 공조 장치는 통합 제어 플랫폼과 연동돼 개별 탑승자에 맞춘 환경 설정이 가능하다.
㈜보가 관계자는 “보가9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기술 중심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