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전 ‘도안자이 센텀리체’ 분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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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가구 중 1780가구 일반분양
84㎡ 비중 80%…중대형 일부 포함
트램·학세권 등 입지 경쟁력 부각
계약금 1000만원 분납·전매 가능
  • 등록 2026-04-10 오전 11:52:39

    수정 2026-04-10 오전 11:52:39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GS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 '도안자이 센텀리체'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용계동 26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이 가운데 1단지(26블록) 946가구, 2단지(30블록) 834가구 등 총 178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평형별로는 1단지 △84㎡ 841가구 △99㎡ 105가구, 2단지 △84㎡ 626가구 △115㎡ 206가구 △134㎡P 2가구로 구성한다. 전체 공급 물량의 80% 이상이 전용 84㎡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4월 28일, 2단지 29일로 나눠 진행하며 단지 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지 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개통 시 유성온천역까지 약 10분, 정부청사역까지 약 21분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은 1단지 인접 초등학교·고등학교 부지와 2단지 인근 중학교 신설 계획이 추진되며 ‘트리플 학세권’ 형성이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는 롯데마트,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에는 약 35만㎡ 규모 중앙공원 조성도 계획돼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테라스형 가구와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다양한 평면을 구성한다.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등 조경 시설도 적용한다.

금융 조건으로는 계약금 3차 분납제를 적용했다. 총 계약금 10% 가운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3차 계약금 납부 시점은 계약 후 약 6개월 뒤인 2026년 11월 16일이다.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도안 2단계 개발 마무리 시점에 공급되는 단지로 희소성이 높다”며 “향후 3단계 개발과 연계해 지역 주거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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