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쓰레기를 두고 신발을 가져간 사람을 찾습니다.’
 | | 올버즈X써클인 플로깅 캠페인 포스터(사진=올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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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의 제목이다. 이 영상은 친환경 슈즈 브랜드 ‘올버즈’가 ‘써클인’과 진행한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며 업로드 5일만에 조회수 15만회를 기록했다. 써클인은 운동 챌린지를 인증하는 플랫폼이다.
올버즈는 오는 16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
100명의 참여자에게는 천연 황마 소재로 만든 올버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참여자 중 5명에게는 러닝화 트리 대셔2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는 써클인앱을 통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26일 올버즈는 러닝·운동 인플루언서 12명과 함께 가로수길 일대를 2시간동안 돌아다니며 플로깅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2시간 동안 일반쓰레기 400ℓ와 재활용 쓰레기 600ℓ 등 총 1000ℓ에 육박하는 쓰레기를 치웠다. 올버즈는 이날 참여자들에게 발목 고정력, 접지력을 자랑하는 러닝화 트리 대셔 2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의 티셔츠 내츄럴 런 롱 슬리브 티를 제공했다.
써클인 관계자는 “사전답사를 할 때에는 눈에 띄는 쓰레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곳곳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 “특히 길거리에 일반쓰레기 뿐 아니라 비닐,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가 더 많이 나와 참여자들 모두 앞으로도 플로깅을 꾸준히 할거라는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 | 지난달 26일 가로수길 주변에서 진행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러너·운동 인플루언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올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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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을 써클인은 오는 5일부터 버츄얼 플로깅을 진행한다.
올버즈 관계자는 “올버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가 1주년을 맞이하며, 많은 한국 고객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환경과 기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많은 기업이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 만큼 올버즈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