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의 가치를 담다”…국민카드,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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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01 오전 10:14:20

    수정 2025-07-01 오전 10:14:20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KB국민카드가 지난달 3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이번 보고서는 국민카드가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사회구성원과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매년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제3자 검증을 거쳐 보고 내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국민카드는 보고서를 통해 KB금융그룹의 비전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 실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분야에서 주요 성과와 노력을 상세히 담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경영체계 구축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자원 보호 활동을 소개했고, 사회 분야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 관리, 포용금융 실천 사례 등을 담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리스크 관리와 정보보호체계 등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또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국민카드가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이슈를 선정했으며, 고객만족경영 추진,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디지털 금융 혁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윤리 및 준법 경영 추진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전략과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의 경영 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국민카드는 이번 보고서 내 최고경영자(CEO) 메시지를 통해 “2024년은 KB국민카드가 그동안 축적해온 ESG 기반 역량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 한 해”라며 “글로벌 ESG 경영 선도 기업인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 전략과 연계된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카드는 ESG 경영 노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AA등급, 한국 ESG기준원 지배구조 부문 5년 연속 A등급 이상을 획득하며 ESG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내 회사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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