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 팀 동료 로즈버그 턱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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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거두며 1점차 2위
  • 등록 2016-07-12 오후 5:16:27

    수정 2016-07-12 오후 5:16:2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이 포뮬러원(F1) 올 시즌에도 현 1위인 팀 동료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를 맹추격했다.

해밀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F1 2016시즌 10차전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챔피언에 올랐다. 올 시즌 4승째다. 그는 5.891㎞의 이곳 서킷 52바퀴(총 306.198㎞)를 가장 빠른 1시간34분55.831초에 주파했다.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의 F1 머신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F1 2016시즌 10차전 영국 그랑프리에서 우승 역주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F1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다. 10개 팀 20명의 드라이버가 매년 3~11월 19개국을 돌며 열아홉 차례의 경기를 치른다. 매 경기 1~10위가 25-18-15-12-10-8-6-4-2-1점씩의 승점을 받고 누적 승점으로 개인·팀별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1985년생인 해밀턴은 22세인 2007년 F1 드라이버로 데뷔해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AMG 팀에 합류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 2014~2015년 시즌 F1에서 2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해밀턴은 이날 경기로 3년 연속 챔피언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그의 누적 승점은 167점으로 시즌 5승째를 기록중인 팀 동료 로즈버그(168점)에 1점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로즈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3위로 승점 15점을 추가하며 간신히 1위를 유지했다.

이들 메르세데스 듀오는 중반전에 접어든 2016시즌에서도 3위 키미 라이코넨(페라리·106점), 4위 다니엘 리카르도(레드불 레이싱·10점)를 큰 차이로 제치고 일찌감치 둘만의 선두 경쟁에 나섰다.

팀 순위 역시 메르세데스는 335점으로 페라리(204점), 레드불 레이싱(198점), 윌리엄스(92점) 등 2~4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앞서나갔다.

한편 97년생 F1 최연소 드라이버 막스 페르슈타펜(Max Verstappen, 토로 로쏘-페라리 팀)은 지난 9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18점의 승점을 추가하며 시즌 순위도 6위(90점)으로 뛰어올랐다.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F1 2016시즌 10차전 영국 그랑프리에서 우승 후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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