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니아랩이 운영하는 기업 문화 복지 플랫폼 윙크(WEINC)는 BGF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임직원들의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전용 폐쇄형 멤버십몰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코니아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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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는 BGF리테일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는 안정적인 매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윙크는 직장인을 위한 폐쇄형 기업 문화 복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BGF리테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슬로건으로 일상적인 소비 항목에 대한 할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오늘 점심’ △‘오늘 카페’ △‘오늘 생활’ △‘브랜드 티켓’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오늘 카테고리 시리즈’는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과 BGF리테일 임직원들이 전용 멤버쉽몰을 통해 반복적이고 고정적인 거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BGF리테일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 카페, 피트니스, 헤어샵 등 일상적인 소비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시에 제휴 가맹점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윙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들과 협력하며 BGF리테일 임직원들의 반복적인 방문, 지속 가능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박상현 윙크 본부장은 “BGF리테일 임직원들에게 윙크의 혜택을 제공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누리고 싶은 획기적인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여 한 차원 높은 기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 ”라고 전했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BGF리테일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며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