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30만 돌파'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노랑풍선은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3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노랑풍선 측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여행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며 “운영 첫해 10만명과 지난해 7월 2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 30만명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30만 돌파를 기념해 30만 마일리지 제공 투표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10일까지 진행하며 △한국 △터키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총 5가지 베스트 여행지 콘텐츠를 감상한 후 한 곳을 선정해 투표하면 된다. 총 5명을 추첨해 노랑풍선 30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도롯데호텔+렌터카 3일 △제주도 한상차림 버스패키지투어 3일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옌뜨 5일 △비엔티엔·방비엥·블루라군 5일 △대만 자유여행 3일 등 이벤트 기간 동안 선보이는 여행상품 중 5월 출발 상품을 특별가로 예약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여행정보뿐 아니라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