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레거시 IP 부분에선 추가적인 지역 확장과 적극적인 스핀오프 게임 개발을 통해 연간 1.4조 원에서 1.5조 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레거시 IP 기틀 위에서 신규 IP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최소 6000억원에서 최대 1조 원대의 연간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돼 내년 초까지 1 종의 스핀오프 게임과 4가지의 신규 IP(아이온2,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스)를 짧은 시간 안에 출시를 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게임을 추가적로 출시할 계획이다.”-홍원준 엔씨소프트(036570) 최고재무책임자(CFO),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