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일 오전 11시 6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 공사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뒤로 미끄러져 초밥집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서울 서대문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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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5일 오전 11시 6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아파트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레미콘 차량이 뒤로 미끄러져 초밥집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길을 지나던 양모(70·여)씨가 차량을 피하려다 넘어져 팔과 다리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는 등 시민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이 사고로 초밥집 외벽에 균열이 생기고 인형 뽑기 기계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멘트를 실은 채 오르막길에 세워둔 레미콘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반쯤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