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광고로 유포되는 ‘가짜 페이스북’ 주의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사용자 페이스북 계정 정보 탈취 시도
광고를 통한 페이스북 및 기타 웹사이트 로그인 자제
웹사이트 계정 정보 입력 시 페이지 URL 확인
  • 등록 2019-02-21 오후 2:10:28

    수정 2019-02-21 오후 2:10:2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가짜페이스북 피싱페이지
피싱페이지 URL비교
안랩 (대표 권치중)이 페이스북 사용자를 노린 정보탈취 목적 피싱 페이지가 팝업 광고로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인터넷사이트(랜덤 웹사이트) 방문시 뜨는 팝업 광고창에 가짜 페이스북 로그인 페이지가 나오도록 악성 광고를 제작했다.

해당 페이지는 정상 페이지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URL을 자세히 확인하지 않으면 가짜 피싱 페이지임을 알기가 어렵다.

피싱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페이스북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이메일(ID)과 비밀번호, 접속 지역 등 로그인 정보가 공격자 서버로 전송된다. 공격자는 계정 정보 탈취 후 정상적인 구글 페이지가 나오도록 하여 사용자의 의심을 피하려 했다.

피싱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통한 페이스북 및 기타 웹사이트 로그인 자제 ▲웹사이트 계정 정보 입력 시 페이지 URL 확인 ▲V3 등 백신프로그램의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 활성화 등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두돌 생일 파티해요
  • 수지 맞은 '청순미' 대폭발
  • '뒤태' 미인들
  • 조수미 "떨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