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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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층·149가구 공급…한강변 단지
노들역 역세권…업무지구 이동 용이
  • 등록 2026-03-17 오전 9:36:15

    수정 2026-03-17 오전 9:36:15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극동건설이 동작구 극동강변아파트를 새롭게 다시 짓는다.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조감도. (사진=극동건설 제공)
17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극동강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극동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동작구 본동 148-2·8, 190-50 일대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 공동주택 1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평(3.3㎡)당 989만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강변 아파트로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이뤄질 경우 사업 안정성과 분양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창사 80주년을 앞둔 극동건설은 올해부터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참여 확대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란 전쟁 장기화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따라 향후 ‘어포더블하우징(소비자가 부담 가능한 주택)’ 흐름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거 품질은 높이면서 소비자가 부담 가능한 가격대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수주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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