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반 공시 도입에 대비해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핵심 과제와 운영체계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ESG 의무공시는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3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중심으로 시작해 이후 10조 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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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KSSB 기반 ESG 공시가 ESG 정보를 재무와 연결해 관리하는 통합 체계를 요구하는 만큼, 공시 대응이 전담 조직을 넘어 재무·리스크·전략·IT 및 이사회 의사결정까지 아우르는 전사적 과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연결 기준 데이터 관리 체계 정비 △통합 공시 프로세스 구축 △데이터 통제 체계 및 시스템 도입 등 운영체계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시 요구 수준이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단편적인 대응이 아닌 중장기 관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사례 기준 ESG 의무공시 대응에는 1.5년 이상의 준비 기간이 소요되며, 이는 연결 기준 운영모델 설계와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 통제 체계 및 시스템 구축 등 전사적 체계 정비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2026년 하반기부터 공시 체계 설계에 착수하고 2027년에는 구축과 실행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태호 한국 딜로이트 ESG 통합 서비스 그룹(One ESG) 파트너는 “ESG 의무공시 제도화가 가시화되는 만큼, 기업들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프로세스·시스템 전반에 걸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며 “기업들이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데 이번 보고서가 유용한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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