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합병 추진' 롯데컬처웍스, 김종열 신임 대표 선임

김종열 신임 대표, 3일부로 선임
CJ 4D플렉스 특별관 사업 성장 이끈 전문가로 꼽혀
  • 등록 2025-07-01 오전 10:18:31

    수정 2025-07-01 오전 10:30:27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영화관 롯데시네마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한 롯데컬처웍스가 메가박스중앙과의 합병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종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김종열 롯데컬처웍스 신임대표.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 측은 7월 3일부로 김종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1969년생인 김종열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가주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MBA 과정을 거쳤다.

2018년부터 CJ 4DPLEX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 대표는 ‘4DX’와 ‘스크린X’(SCREENX) 등 혁신적인 토종 특별관 포맷 사업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기술 지향적 성장을 이끈 전문가로 꼽힌다. 영화뿐 아니라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상영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이 외에도 CJ 헬로비전 모바일사업본부장, CJ 사업3팀장, 삼성전자 해외상품기획팀, ABL 컨설팅 전략 컨설턴트 등 다양한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해 왔다.

롯데컬처웍스는 김종열 대표이사의 리더십 아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지식재산권(IP)경쟁력 강화, 혁신적인 극장 관람 환경 구축, 그리고 고객 맞춤형 콘텐츠 경험 제공을 통해 실적 개선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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