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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모자무싸’ 타이틀 포스터를 통해 혼자만 안 풀린 인간 황동만(구교환)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20년째 감독 데뷔를 준비하며, 잘나가는 영화계 친구들 사이에서 자격지심을 키워온 인물이다.
스스로 느끼는 무가치함을 감추기 위해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내는 특유의 장광설로 자신의 깊은 불안을 가리곤 한다. 그래서인지 포스터 속 그의 모습은 잔뜩 움츠러들어 나 홀로 웅크려 앉아 있다. 하지만 그런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진다.
이는 포스터 속 본체보다 거대하게 드리워진 그림자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벽면에 커다랗게 비친 황동만의 그림자는 마치 보이지 않는 거대한 적을 향해 거침없이 주먹을 내지르는 투사처럼 서 있다. 특히 ‘무가치함’과 한판 붙겠다는 기개가 서린 그림자의 역동적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이어 “가장 낮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그의 외침이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모자무싸’는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내달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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