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역대 최고 성적' 패럴림픽 선수단 입국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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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공항 2터미널서 환영식
"동계 스포츠 역사 새 이정표 세워"
  • 등록 2026-03-17 오전 9:40:43

    수정 2026-03-17 오전 9:40:43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김윤지 선수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등 선수단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대회 최우수 선수 발표 등을 진행하며 열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을 맞이한다.

최 장관은 동계패럴림픽의 새 역사를 쓴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한계를 넘어선 도전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종합 13위의 성적으로 동계패럴림픽 참가 사상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최초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 김윤지 선수와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우리나라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안긴 백혜진·이용석 선수 등은 설상과 빙상 종목을 아우르며 메달을 획득했다.

최 장관은 “우리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눈부실 결실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선수들과 이들을 위해 헌신한 가족, 지도자 등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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