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선보이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 ‘더 글로우’가 첫 TV홈쇼핑 방송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앳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CJ온스타일 ‘조윤주가 사는 세상’ 첫 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가 방송 시작 10분 만에 1차 물량 1500대를 모두 판매했다.
더 글로우는 3년에 걸친 개발 끝에 탄생한 톰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초음파 시술에 사용하는 3㎒, 10㎒ 주파수를 빠르게 교차하며 생성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는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때 최적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하고,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더 글로우’ 및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 12분 사용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광채 273% △보습 245% △탄력 125%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 더 글로우가 첫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톰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지난 18일 CJ온스타일의 톰 더 글로우 판매방송 모습. (사진= 앳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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