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4531억 규모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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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연면적 19만 8781㎡ 규모 조성
지하 1층~지상 4층에 판매·교육연구·운동시설 들어서
  • 등록 2025-11-24 오후 3:00:09

    수정 2025-11-24 오후 3:00:0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HL D&I한라는 한무쇼핑에서 발주한 4531억원 규모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 조감도.(사진=HL D&I한라)


더현대 부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8만 6015㎡(약 2만 6020평), 연면적은 19만 8781.11㎡(약 6만 131평)에 이른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3개월이다.

HL D&I한라는 현대백화점 대구, 판교점과 현대아울렛 송도, 남양주점은 물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현대백화점 신사옥을 시공한 바 있다. 그동안 현대백화점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역량과 합리적 공사비, 공사기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인정받아 이번 더현대 부산 프로젝트도 수주하게 됐다는 평가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앞선 시공 역량을 토대로 민간 건축 분야에서도 우량 발주처와의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L D&I한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기준 5조 4000억원대 수주잔고를 기록하는 등 미래 먹거리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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