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위원장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며,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박 위원장은 당 진상규명팀을 구성해 관련자를 엄중 조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6일 국민의당은 준용 씨와 미국에서 함께 대학원을 다닌 동료의 음성 파일을 공개하며, 당시 문 후보가 고용정보원 채용에 필요한 사전작업을 한 뒤 준용 씨에게 지원하게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의 김인원 부단장은 이 파일을 공개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누가 통화한 것인가. ‘반말’을 하던데…”라고 묻자 “말씀 드릴 수 없다. 다만 이 증언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성호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은 “이 분이 그 당시 유학을 같이 하셨다. 한국에 와서 몇 명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이 증언할 수 있는 것이 자기 혼자 들었으면 이렇게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같이 여러 명이 들었다, 그래서 자신 있게 말씀하신 것이고 다만 자신이 특정 누구 이름으로 특정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단서만 있어도 자기가 드러나기 때문에 그 부분만 보호해 달라”며, “그러나 자기가 말한 것은 100퍼센트 진실이고, 기자 분들 중에서 한 분 특정해서 이메일로 질문하면 언제든지 어떤 이유든지 자기가 정확하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했다라는 자세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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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 후보 측은 이 인터뷰는 가짜로 보인다며 준용 씨의 또 다른 동기가 보내온 이메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준용 씨는 부모 얘기를 한 적이 없었다며, 대부분 정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던 분위기에서 준용 씨가 아버지 자랑을 했다면 다들 우습게 여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당시 문 후보 선대위 공보단장이었던 박광온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한 두 명도 아니고 수십 명이 나서 실명으로 문준용 군 관련 내용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국민의당은 익명 뒤에 숨어 있습니다”라며, “국민의당에게 묻겠습니다. 공개한 녹취록을 들으면 국민의당에서 제보자에게 ‘반말’로 질문하던데요. 의아스럽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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