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현지시각)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이퉁(SZ)과 공영 WDR, NDR 방송 공동 탐사보도팀은 다임러 그룹이 메르세데스-벤츠 상표의 자동차 100만대 이상에 거의 10년 동안이나 배출가스 조작장치를 몰래 설치해 판매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SZ는 수사관계자 등을 인용해 검찰이 다임러의 조작장치가 OM642와 OM651 두 종류 엔진을 탑재한 벤츠 차종들에 설치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면서 이 차종은 유럽과 미국 등 각국에서 최소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전했다.
앞서 독일 검찰은 지난 5월 검사 23명, 수사관과 경찰 200여 명을 투입해 다임러그룹 전국 사무실 11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당시 다임러 측은 “디젤 승용차 광고에서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에 대한 과장 및 조작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라며 실제 배출가스 조작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과장광고도 의혹 제기 단계일 뿐 법규를 위반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본사의 상황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벤츠코리아는 “아직 정확히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사건의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앞으로 추이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포토]유현조,볼 집중하는 백스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757t.jpg)
![[포토] 브랜든 캐왈라마니, 호쾌한 샷으로 역전 우승에 도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000432t.jpg)
![[포토]이예원,버디 향한 임팩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696t.jpg)
![[포토]세종대왕님 앞에 놓인 화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406t.jpg)
![[포토] 타구 바라보는 이형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900329t.jpg)
![[포토]김민솔,이글 위해 라인을 살핀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1544t.jpg)
![[포토] 장유빈, 대상을 노리는 파워샷](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1090t.jpg)
![[포토]재경위 국정감사, '답변하는 박홍근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92t.jpg)
![[포토] 삼성전자, 영업이익 대기록 달성](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64t.jpg)
![[포토]오세훈 서울시장,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 격려 오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800836t.jpg)

![[단독] “사망사고 나자 민간에 떠넘기나”…한전, 정전복구 외주화 추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100153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