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최대주주 김선영 사장 216억원 규모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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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1-23 오후 5:46:36

    수정 2018-01-23 오후 5:46:36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바이로메드(084990)는 최대주주인 김선영 연구개발 총괄사장과 김용수 대표가 담보계약 상환을 위해 각각 8만6706주, 2만167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각각 216억원, 55억원 규모다. 이로써 특별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은 종전 14.48%에서 13.80%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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