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챔피언' 이천시, 경기도 평가에서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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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서 시군 1위 달성
국가 재난관리 유공 3관왕 기록 이은 쾌거
선제적 시설 점검 및 강화, 민간협력 성과
  • 등록 2025-11-18 오전 11:05:51

    수정 2025-11-18 오전 11:05:51

[이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이천시의 자연재난 대응 능력이 또 한 번 입증됐다. 올해 ‘국가재난관리 유공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2025년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자연재난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이천시)
18일 경기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기상 여건 변화와 극한 호우로 인한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예방과 대비에 중점을 두고 신속한 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10개소 지정 관리, 배수펌프장 펌프 시설 교체 및 유지보수, 침수·사면위험감지 경보시스템 10개소를 설치하는 등 시설점검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천시는 경기도 평가 항목인 △재난 예방 사업 추진 △여름철 사전 대비 실태점검 △위험 기상 발효 시 재난상황대응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의 침수우려지역 합동 순찰, 빗물받이 점검·정비, 피해 복구 활동 등은 민간 협력 풍수해 대응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종합 평가 1위 선정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단체) 국무총리 표창,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개인) 대통령 표창 수상 등 국가재난관리 유공 3관왕 기록과 함께 이천시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전 부서와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대설과 한파 등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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