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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산하에 설립된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에 20만개 이상 셀러가 입점해 있으며, 2억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TA는 알리바바닷컴이 독자 운영하는 거래 보호 서비스로, 거래 전 과정에서 셀러와 바이어간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에선 이미 사용돼 왔지만, 한국에선 이번에 처음 도입된다. 핵심은 에스크로 기반 결제 시스템 구축이다. 에스크로란 제3자가 대금을 예치, 거래 완료 후 대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알리바바닷컴은 최근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지화팀을 구축해 확대 중이고, 한국 전용관 ‘한국 파빌리온’을 열기도 했다. 올해는 부산에 사무소를 열었다. 이같은 알리바바닷컴의 공세에 실제 한국 셀러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마르코 양 알리바바닷컴 코리아 지사장은 “플랫폼내 한국 셀러의 수가 전년 동기대비 80% 이상 늘었고 한국 상품 수도 40% 증가했다”며 “플랫폼내 한국 셀러들의 트래픽이 50% 느는 등 훌륭한 제조 역량을 가진 한국 중소기업들이 TA를 활용해 더 많은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어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총괄 본부장은 “알리바바닷컴 내에서 한국 뷰티·퍼스널케어 제품군은 1년새 45.4% 거래가 늘었고, 식품과 의류도 각각 56.1%, 74.1% 늘었다”며 “한국 수출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B2B 무역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처럼 알리바바그룹을 필두로 한 중국 이커머스(C커머스)의 공세는 전방위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닷컴은 당장 TA 도입을 기념해 내년 3월 말까지 프리미엄 등급 셀러 대상으로 수수료(기존엔 거래액대비 4%)를 50% 할인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B2C에 이어 B2B 이커머스 시장에까지 C커머스 생태계가 더 확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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