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계에 따르면 인근 씨는 최근 SK이노베이션 E&S(SK E&S)를 퇴사하고 오는 3일 맥킨지 서울오피스에 입사할 예정이다. 그는 1995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2020년 SK이노베이션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직 직전까지 북미사업총괄 조직인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하며 에너지설루션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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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인근 씨의 이번 컨설팅회사 이직 역시 최 회장이 권유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인근 씨의 큰 누나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부사장은 2015년 베인앤드컴퍼니(베인)에서 2년간 일한 후 2017년 SK바이오팜에 팀장으로 입사했다.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경영권 승계 준비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회사를 경영 수업의 현장으로 삼는 것은 SK그룹뿐만 아니다. 베인 출신 인사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꼽힌다. 그는 1996년부터 2년간 베인에서 근무한 이후 1998년부터 효성에 합류했다.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담당(서경배 회장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정몽준 이사장 장녀) 등도 베인을 거쳤다.
이는 BCG, 맥킨지, 베인 등이 경영 전반을 압축해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수업 현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감각과 전략적 사고, 최신 트렌드 파악, 경영 전략, 신사업 기획 등을 비교적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인사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오일선 CXO연구소장은 “컨설팅회사에서 익힌 글로벌 감각, 전략적 사고와 함께 실제 경영 현장에서 공감대와 소통 등을 접목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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