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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승진 임원은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15명이다. 오세철·존 창 부사장을 비롯해 강수돈·조성래·최영우 전무, 강성원·김교준·김정욱·사이먼 리퍼 상무 등이 해당된다. 그룹이 발표한 인사 내용에는 해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지 임원들(존 창 부사장·사이먼 리퍼 상무)이 빠져있지만, 삼성물산은 두명까지 포함해 20명의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진행됐다고 삼성은 강조했다. 오세철 부사장은 이 회사에서만 30년 동안 근무한 ‘해외건설통’으로 밝혀졌다. 김정욱 상무는 빌딩 해외영업 전문가로 선제적 네트워킹 활동을 통한 빌딩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으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임원들도 건설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신규 사업 발굴 등 건설 분야에 공이 있는 임직원들을 승진시켰다”며 “임원들의 직책이나 역할은 다음주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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