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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인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지 15일만이다.
지난 7월에는 식사를 제대로 못 해 영양공급을 위한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 11일 만에 기력을 회복했지만 5개월여 만에 다시 탈수 증세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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